손경식(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평화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수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손경식(왼쪽)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평화기업인상 시상식에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수여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제공
대한상의는 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평화기업인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윤 회장에게 평화기업인상을 수여했다. 대한상의는 윤리적 경영 활동을 펼친 기업인을 발굴, 기업인이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려는 취지로 상을 만들었다. 윤 회장은 캄보디아 우물파기, 유구천 가꾸기 사업을 통한 수질개선 활동 등 윤리·환경 경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기업을 성장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대한상의는 전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1-07-02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