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은 20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강성남(51·서울신문 부장) 후보를 제7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위원장은 강 당선인과 한 조를 이뤄 출마한 이경호(42) KBS 기자가 맡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회계감사에는 장형우(서울신문), 황경상(경향신문), 김정훈(CBS), 이동현(SBS) 조합원이 선출됐다.
2013-02-2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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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