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네오위즈 청소년 60명에 직업체험
근로복지공단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과 함께 17~19세 청소년 60명을 대상으로 ‘커리어 퀘스트’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커리어 퀘스트는 IT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해당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의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공단의 복지사업 수혜 근로자 자녀 26명을 포함해 선발된 청소년 60명은 25~26일 공단 인재 개발원과 다음 달 1~2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한다.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2013-07-2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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