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 보고 소리지르면…” 이색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

“남고 보고 소리지르면…” 이색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

입력 2013-09-08 00:00
수정 2013-09-08 16:1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색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 온라인 커뮤니티
이색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 온라인 커뮤니티
이색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 경고문에는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가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달간 벌 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적혀있다. 여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엘리베이터 경고문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남고가 뭐길래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까지 ㅋㅋ”, “정말 대단한 학교 엘리베이터 경고문”, “학교 엘리베이터에 경고문 붙여도 계속 볼 것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