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5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신원섭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해외산림자원개발 지원 해외인턴 발대식을 개최했다. 33명의 산림 분야 전공 청소년은 파견기업 등에서 한 달간 훈련을 거친 뒤 4~8개월간 인도네시아와 파라과이 등 7개국의 산림자원 개발 및 국제산림협력사업 현장에 파견된다.
2014-0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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