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군산시장 선거에 나선 문동신 예비후보 측은 “문 후보를 비방하는 음해성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무차별적으로 살포됐다”며 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12일 밝혔다.
문 후보 측은 11일 오후 ‘문동신 시장 실체! 8년 공약이행률 전국 221개 중 215위! 전국 최고령 단체장’이란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돼 최종 경선을 앞두고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의 캠프 관계자는 “메시지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시기적으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점을 노린 악의적인 문자메시지”라며 “다른 후보를 유리하게 할 목적이 있으며 이런 비도덕적인 후보는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선에 도전한 문 후보는 지난 3월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문 후보 측은 11일 오후 ‘문동신 시장 실체! 8년 공약이행률 전국 221개 중 215위! 전국 최고령 단체장’이란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발송돼 최종 경선을 앞두고 타격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문 후보의 캠프 관계자는 “메시지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시기적으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점을 노린 악의적인 문자메시지”라며 “다른 후보를 유리하게 할 목적이 있으며 이런 비도덕적인 후보는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3선에 도전한 문 후보는 지난 3월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