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 발효

경북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 발효

입력 2014-12-16 00:00
수정 2014-12-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대구기상대는 15일 오후 10시 20분부터 경북 봉화·문경·영주·예천·울진·상주·김천·영양 등 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를 내렸다.

대설주의보가 내린 지역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의 눈이 쌓였으며, 앞으로 5∼15㎝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기상대는 내다봤다.

대구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16일 밤 늦게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