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화마와 싸운 소방관… 오늘 더 춥다

동장군·화마와 싸운 소방관… 오늘 더 춥다

입력 2014-12-17 18:20
수정 2014-12-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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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화마와 싸운 소방관… 오늘 더 춥다
동장군·화마와 싸운 소방관… 오늘 더 춥다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금속 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 출동한 한 소방관의 헬멧에 묻은 물이 추운 날씨 탓에 곧바로 고드름으로 변했다. 이날 낮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기온은 영하 6.6도였고 체감온도는 영하 14.9도였다. 18일은 더 추워져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춘천은 영하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연합뉴스


17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의 금속 가공 공장 화재 현장에 출동한 한 소방관의 헬멧에 묻은 물이 추운 날씨 탓에 곧바로 고드름으로 변했다. 이날 낮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기온은 영하 6.6도였고 체감온도는 영하 14.9도였다. 18일은 더 추워져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3도, 춘천은 영하 18도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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