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13일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곳곳에서 비 소식이 있겠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지방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고 경기 남부지방은 이날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지방에도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매우 강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므로 등반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고 다시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일부 해안과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거제와 전남 고흥군, 여수, 부산 등지에는 안개 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0.4도이며 인천은 21도, 수원은 19.4도, 강릉 16.2도, 대전 20.3도, 광주 22도, 대구 17.7도, 부산 18.1도, 제주 23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20∼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오늘과 내일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상에는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과 제주권에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며 그 외 권역은 ‘보통’을 유지하겠다.
연합뉴스
중부 지방과 남부 내륙지방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내리겠고 경기 남부지방은 이날 아침까지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남부, 충북 북부지방에도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매우 강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중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으므로 등반객은 안전사고에 주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고 다시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일부 해안과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오전 5시 현재 거제와 전남 고흥군, 여수, 부산 등지에는 안개 주의보가 발효됐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0.4도이며 인천은 21도, 수원은 19.4도, 강릉 16.2도, 대전 20.3도, 광주 22도, 대구 17.7도, 부산 18.1도, 제주 23도 등을 가리키고 있다.
낮 최고 기온은 20∼3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으나 남부지방은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 전망이다.
오늘과 내일 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상에는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과 제주권에서 오전까지 ‘나쁨’ 수준을 보이며 그 외 권역은 ‘보통’을 유지하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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