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 지난 8일 ‘제7회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저술지원에는 문소영 서울신문 사회2부장 등 11명의 언론인이 선정됐다. 저술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에게는 600만원이, 번역출판 부문에 지원한 언론인에게는 4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이날 수여식에는 선정자와 함께 김주윤 흥국생명 대표, 조훈제 흥국화재 대표 등 태광 계열사 임직원과 이재현 일주학술문화재단 이사 등이 참석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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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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