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기상청은 5일 정오를 기해 강원 양양과 속초 평지에 호우경보를 내렸다.
이로써 강원 중북부 지역 모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30㎜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미시령 262㎜, 향로봉 235.5㎜, 양구 218㎜, 인제 215.5㎜, 속초 202.2㎜, 화천 194㎜, 춘천 193.3㎜, 정선 175㎜, 양양 161㎜ 등이다.
기상청은 6일 오후까지 2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까지 중북부와 영서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겠고, 영동 남부는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6일 새벽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쏟아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로써 강원 중북부 지역 모두 호우경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30㎜의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부터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미시령 262㎜, 향로봉 235.5㎜, 양구 218㎜, 인제 215.5㎜, 속초 202.2㎜, 화천 194㎜, 춘천 193.3㎜, 정선 175㎜, 양양 161㎜ 등이다.
기상청은 6일 오후까지 20∼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까지 중북부와 영서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오겠고, 영동 남부는 일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6일 새벽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쏟아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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