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10시 33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비철공장에서 아황산가스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됐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려아연에선 지난 6월 28일에도 정기보수 과정에서 황산 1천ℓ가 누출돼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근로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려아연에선 지난 6월 28일에도 정기보수 과정에서 황산 1천ℓ가 누출돼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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