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경기북부서 4세기 백제 토기제작터 첫 발굴
5일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3 택지개발지구에서 열린 백제 초기 토기 제작터 발굴현장에서 경기문화재연구원 관계자들과 취재진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발굴 조사에서 지금까지 백제 초기 토기가마 총 9기가 확인됐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 4세기 전후 백제 토기가마터와 작업장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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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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