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18분께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을 지나던 인천행 전동차의 집전장치에서 연기가 나 승객 수백 명이 하차하는 불편을 겪었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연기는 10량 짜리 열차의 5번째 객차에 있는 집전장치에서 발생했다. 당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명이 모두 내린 뒤 뒤따라오는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은 해당 전동차를 구로 차량기지로 입고시켜 연기가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날 연기는 10량 짜리 열차의 5번째 객차에 있는 집전장치에서 발생했다. 당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명이 모두 내린 뒤 뒤따라오는 열차로 갈아탔다.
코레일은 해당 전동차를 구로 차량기지로 입고시켜 연기가 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