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사랑으로 깊어진 ‘장맛’
9일 서울 서초구 원지동 대원농장에서 열린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20개 항아리에서 8개월간 숙성된 간장과 된장을 용기에 옮겨 담고 있다. 포장된 간장과 된장은 연말을 맞아 저소득 독거 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해국 선임기자 seaworl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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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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