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서 화물차 불…“조수석 하부에서 연기”

서해안고속도로서 화물차 불…“조수석 하부에서 연기”

김태이 기자
입력 2018-08-09 10:51
수정 2018-08-09 10:5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9일 오전 6시 20분께 경기도 안산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서서울 톨게이트에서 1㎞ 떨어진 지점을 달리던 19t 콘크리트 펌프 차량에서 불이 나 17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운전자 A(41)씨는 차량을 갓길에 주차한 뒤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고가 수습되면서 일부 차로에 정체가 빚어졌다.

A씨는 경찰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조수석 하부에서 연기가 올라와 갓길에 주차하니 불길이 치솟았다”고 말했다.

인천고속도로순찰대와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