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년 만의 항해… 내일 日 향하는 조선통신사선 한국과 일본 간 ‘평화의 사절’을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선이 29일 부산 앞바다에서 시범 운항하고 있다. 조선통신사선 운항은 1811년 조선통신사 12차 사행 이후 212년 만으로, 부산문화재단이 양국 간 우호를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의 하나다. 조선통신사선은 8월 1일 오전 출항해 오후 쓰시마 히타카쓰항에 입항한 뒤 2일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부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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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년 만의 항해… 내일 日 향하는 조선통신사선
한국과 일본 간 ‘평화의 사절’을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선이 29일 부산 앞바다에서 시범 운항하고 있다. 조선통신사선 운항은 1811년 조선통신사 12차 사행 이후 212년 만으로, 부산문화재단이 양국 간 우호를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의 하나다. 조선통신사선은 8월 1일 오전 출항해 오후 쓰시마 히타카쓰항에 입항한 뒤 2일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부산 연합뉴스
한국과 일본 간 ‘평화의 사절’을 상징하는 조선통신사선이 29일 부산 앞바다에서 시범 운항하고 있다. 조선통신사선 운항은 1811년 조선통신사 12차 사행 이후 212년 만으로, 부산문화재단이 양국 간 우호를 다지고자 마련한 행사의 하나다. 조선통신사선은 8월 1일 오전 출항해 오후 쓰시마 히타카쓰항에 입항한 뒤 2일 이즈하라항에 도착한다.
부산 연합뉴스
2023-07-3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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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