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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오후 7시 35분쯤 112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양손에 흉기를 든 남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 남성과 2시간 가까이 대치하다 결국 경찰특공대를 투입했고, 곧바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범행 현장에 인질은 없었으며, 다른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공대가 해당 남성을 제압한 후 소지품에서 흉기 7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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