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텔서 화재… 투숙객 11명 모두 대피

울산 모텔서 화재… 투숙객 11명 모두 대피

박정훈 기자
박정훈 기자
입력 2024-02-04 10:01
수정 2024-02-04 10: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4일 오전 2시쯤 울산 남구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객실을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2시쯤 울산 남구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객실을 태운 뒤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2시쯤 울산 남구의 한 모텔 5층 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투숙객 11명은 무도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발생 20여분 만인 오전 2시 26분쯤 모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모텔 객실에 있는 온수매트 과열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