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2시 28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일가족 5명을 태우고 신선대부두 방향으로 운행하던 싼타페가 도로에 주차해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트레일러 옆으로 사고차량의 잔해가 널브러져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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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12시 28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일가족 5명을 태우고 신선대부두 방향으로 운행하던 싼타페가 도로에 주차해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트레일러 옆으로 사고차량의 잔해가 널브러져 있다. 부산경찰청 제공
2일 오후 12시 28분쯤 부산 남구 감만동의 한 주유소 앞 도로에서 일가족 5명을 태우고 신선대부두 방향으로 운행하던 싼타페가 도로에 주차해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트레일러 옆에는 사고차량의 잔해가 널브러져 있다. 사고로 30대 여성 1명, 세 살배기 남아 1명, 두 살배기 여아 1명, 60대 여성 1명 등 모두 4명이 숨졌다. 운전자 A(65)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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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