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교육감, 특성화고 학생과 ‘삼계탕 수다’

조희연 교육감, 특성화고 학생과 ‘삼계탕 수다’

입력 2014-08-07 00:00
수정 2014-08-07 17: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에서 실습중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에서 실습중인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삼계탕을 배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에서 실습 중인 특성화고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7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사회적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에서 실습 중인 특성화고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7일 말복을 맞아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과 ‘봄날 맞이 삼계탕 수다’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조 교육감이 당선인 시절부터 교육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진행해온 ‘듣는다 희연쌤’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성북동에 자리 잡은 사회적 기업 ‘대지를 위한 바느질’ 공간을 방문해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8일까지 공동 주최하는 ‘커리어 위크 캠프’에 참가한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을 만났다.

특성화고 학생들은 사회·경제적으로 취약하지만 대학 진학 대신 일찌감치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해 대부분 졸업 후 취업에 나선다고 서울교육청 측은 설명했다.

조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직접 삼계탕 점심을 차려주고 함께 식사하며 이들이 가진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고향 키르기스스탄 방문 ‘서울시-비슈케크시 간 교류 기념공연’ 참석

서울시의회 시의원 아이수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28일 2025 서울 위크(SEOUL WEEK)를 맞아,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일컫는 키르기즈스탄에 위치한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비슈케크(Bishkek)시 A. 말디바예프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개최한 ‘서울시-비슈케크 교류 기념공연’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28일 개최한 서울시-비슈케크 간 기념공연 개최 전에는 ▲서울 인재유치 네트워크 프로모션 행사 (10:00~11:00/타슈켄트 시청/주키르기즈스탄공화국 한국대사관, 교육기관,대학 관계자 등) ▲비슈케크 시장 면담(11:00~11:30/비슈케크 시장실/서울시, 대사관, 비슈케크 시장 등) ▲비슈케크 시정부 주최 환영오찬이 이어졌으며, 이후 본 문화행사의 핵심인 ▲서울시-비슈케크 교류 기념공연(18:00~20:30/비슈케크시 공연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도인 비슈케크 A. 말디바예프 국립 오페라 발레극장에서 개최한 ‘2025 서울 위크(SEOUL WEEK) 서울시-비슈케크 교류 기념공연’은 비슈케크시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키르기즈스탄 출신 서울시의회 아이수루 시의원, 그리고 비슈케크 시민 약 1000여명이
thumbnail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고향 키르기스스탄 방문 ‘서울시-비슈케크시 간 교류 기념공연’ 참석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