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추승균(37)과 김성철(35)이 원 소속팀과 재계약했다. 추승균은 KCC와 연봉 2억원에 1년간, 김성철은 한국인삼공사와 보수 3억원에 3년간 재계약했다. 정선규는 KCC와 연봉 1억원(3년)에, 박성훈은 인삼공사와 9000만원(3년)에 재계약했다.
2011-05-14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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