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아찔한 과거 화보…경기일정은 어떻게 되지?

이상화, 아찔한 과거 화보…경기일정은 어떻게 되지?

입력 2014-02-12 00:00
수정 2014-02-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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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맞아?
이상화 맞아? ‘빙속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가 22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에서 드레스를 입고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감춰 뒀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에스콰이어 제공
이상화 화보
이상화 화보 에스콰이어 제공


이상화, 아찔한 과거 화보…경기일정은 어떻게 되지?

잠시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 출전할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과거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상화의 화보는 패션잡지 ‘에스콰이어’ 2월호에 실린 것이다. 이상화는 화보를 통해 그 동안 스피드스케이팅 슈트 안에 숨겨뒀던 몸매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상화는 스케이트화를 벗어 무릎에 올려두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블라우스만 입고 하의를 드러내며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섹시함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화제가 됐던 탄탄한 허벅지 라인이 인상적이었다는 후문이다.

이상화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낯선 카메라 앞에서도 당당하고 유쾌하게 자신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을 향한 대중의 관심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이상화는 11일 밤 9시 45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 출전한다.
이상화 화보
이상화 화보 에스콰이어 제공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준공식 참석

이병윤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국민의힘, 동대문구1)이 22일 청량중학교(동대문구 왕산로 301)에서 열린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민간투자사업(BTL) 준공식’에 참석했다. 청량중학교(교장 박태인)는 1951년 개교 후 70여년만인 지난 2021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교육과정 변화와 학생들의 요구 등을 통한 창의적인 설계를 반영하여 2023년 7월~2025년 7월 약 2년에 걸쳐 교사동 신축,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 등 약 1만 3246.28㎡ 규모로 공사를 준공하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서울시의회 이병윤 교통위원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근식 교육감,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청량중 교장 및 학부모, 학생, BTL 시행사 등이 참석했으며 준공건물 시설탐방,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 등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 위원장은 준공식 축사를 통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된 청량중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BTL 사업 공사 과정에서 교장 선생님 이하 교직원, 학생, 학부모 협조 등을 통해 사업이 원만히 마무리됐다는 점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차원에서도 동대문구의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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