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장 바뀐 두산, 마무리 훈련차 5일 미야자키 출국…26일 귀국

[프로야구] 수장 바뀐 두산, 마무리 훈련차 5일 미야자키 출국…26일 귀국

입력 2014-11-04 00:00
수정 2014-11-0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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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신임 감독 “강도 높은 맞춤훈련으로 기량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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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신임 감독. 연합뉴스DB
김태형 두산 신임 감독.
연합뉴스DB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단이 마무리 훈련을 위해 5일 오전 일본 미야자키로 떠난다.

이번 훈련은 미야자키 사이토 구장에서 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김태형 신임 감독과 코치 7명, 선수 35명 등 총 43명이 참가한다.

김태형 감독이 부임하고 나서 처음 지휘하는 이번 마무리 캠프는 선수 개개인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기본 체력훈련 외에 선수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훈련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라며 “효과적이고 강도 높은 훈련으로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번 캠프의 주요 목표”라고 밝혔다.

두산 선수단은 오는 26일 귀국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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