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제공
동계유니버시아드 은메달 최보군
11일(한국시각) 스페인 그라나다 시에라 네바다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15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PGS) 은메달을 따낸 최보군(한국체대)이 경기를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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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군은 11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시에라 네바다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스키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 준결승에서 페이어 알렉산더(오스트리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은메달을 확보했다.
16강에서 김용현(중앙대), 8강에서 이상호(한국체대)를 연파한 최보군은 결승에서 바이스 다니엘(독일)의 벽은 넘지 못해 은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서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모굴에서 서지원(이화여대)이 동메달을 따내 은 1, 동 1개를 기록하고 있다. 43개 참가국 가운데 메달 순위 18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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