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페이스 설계로 초경량화, 광역 고반발 실현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석근)가 20년 동안 진화를 거듭한 프레스티지오 시리즈의 ‘완결판’인 프레스티지오X를 출시했다.![마제스티골프코리아 김석근 대표가 7일 프레스티지X 출시 기념 행사에서 인사마를 하고 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제공]](https://img.seoul.co.kr/img/upload/2018/11/07/SSI_20181107183016_O2.jpg)
마제스티골프코리아 김석근 대표가 7일 프레스티지X 출시 기념 행사에서 인사마를 하고 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 제공]
론칭 행사에는 일본 본사의 마츠시타 타카히로 대표이사와 클럽 개발본부 최고 고문이자 일본 클럽의 명장(名匠)으로 불리는 스기야마 겐조, 상품개발본부 총책임자 아쿠츠 케이,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츠카모토 ?스케(CMO) 등이 대거 참석했다.
프레스티지오X의 드라이버와 우드는 더욱 진화된 파인 스파이더 웹(Fine Spider Web) 페이스 설계로 초경량화를 실현하고 광역 고반발 성능을 높여 최고의 비거리와 미스 샷까지 보완하는 관용성을 극대화했다. 마제스티 관계자는 “기존 모델에 견줘 페이스의 휘어지는 양은 5%, 반발 영역은 30%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마제스티골프코리아의 프레스티지오X 드라이버.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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