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한일전 승리, 선수들 숙소에서 뭐하나봤더니 ‘깜찍 그자체’

여자배구 한일전 승리, 선수들 숙소에서 뭐하나봤더니 ‘깜찍 그자체’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8-07 15:57
수정 2016-08-07 15:5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여자배구 한일전 승리. 이숙자 KBS 해설위원 포스트
여자배구 한일전 승리. 이숙자 KBS 해설위원 포스트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한일전에서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이 일본을 꺾은 가운데 숙소에서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7일 KBS 해설위원 이숙자는 자신의 SNS에 일본을 상대로 3대 1 역전승을 거둔 한국 여자 대표 배구팀 선수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대표팀 선수들은 도시락을 나눠 먹고, 올림픽 오륜기 모양의 선글라스를 끼고 즐거워하는 모습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경기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는 여느 또래와 같이 귀여운 매력이 돋보인다.

김연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은 출발. 끝까지 힘냅시다! #Olympics #teamkorea #koreavolleyball #dreamcometrue”라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양효진은 “선수촌~ 연습장 꼬우!” 등의 글과 함께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한편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9일 러시아와 A조 5경기를 펼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