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이모저모] 여자수영 中 천신이, 첫 도핑 탈락

[리우 이모저모] 여자수영 中 천신이, 첫 도핑 탈락

입력 2016-08-13 01:38
수정 2016-08-13 01: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리우올림픽에서 첫 도핑 탈락 선수가 나왔다. 중국 신화 통신은 12일(한국시간) 중국수영협회(CSA) 발표를 인용해 여자 접영 100m에서 4위를 기록한 천신이(18)가 도핑 검사에서 탈락했다고 전했다. 검출된 물질은 이뇨·혈압 강하제로 쓰이는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다. 천신이는 IOC에 다시 샘플을 보내 재검을 요청할 계획이다.

2016-08-13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