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프로야구] 이대호 개막 후 첫 무안타

[日프로야구] 이대호 개막 후 첫 무안타

입력 2014-04-02 00:00
수정 2014-04-0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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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연승 행진도 멈춰

이대호(32·소프트뱅크)가 개막 후 첫 무안타로 숨을 골랐다.

이대호는 1일 일본 후쿠오카의 야후오크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개막과 동시에 연일 ‘멀티 히트’를 기록했지만 이날 무안타로 타율은 .467로 떨어졌다. 소프트뱅크는 1-5로 져 개막 3연승 행진을 멈췄다.

한편 한신 마무리 오승환(32)은 이날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팀이 0-10으로 대패한 탓에 등판하지 못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4-04-0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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