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男 하키, 인도에 져 결승 진출 좌절

<아시안게임> 한국 男 하키, 인도에 져 결승 진출 좌절

입력 2014-10-01 00:00
수정 2014-10-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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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하키, ’대시’
<아시안게임> 하키, ’대시’ 30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하키 남자부 준결승전에서 한국의 현혜성이 인도 수비를 피해 공을 패스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남자 하키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30일 인천 선학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준결승에서 인도에 0-1로 졌다.

한국은 3쿼터 14분 싱 아카시데엡에게 결승골을 내주고 끝까지 만회하지 못했다.

한국은 8년 만이자 아시안게임 5번째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나섰으나 4강에서 도전을 멈췄다.

한국은 파키스탄-말레이시아의 준결승전 패자와 내달 2일 동메달 결정전에 나선다.

◇ 하키

▲ 남자 4강전

한국 0(0-0 0-0 0-1 0-0)1 인도

▲ 남자 7-8위전

오만 3-2 방글라데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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