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8-26 00:00
수정 2011-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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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어느 날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물었다.

할아버지:영철아~ 너 무슨 학교 다니니?

영철:카이스트요~

할아버지:카이스트? 그게 무슨 뜻이니?

그러자 영철, 자랑스럽게 대답했다.

영철:한국과학기술원이에요.

그말에 나지막이 한숨을 짓고는 조용히 대답했다.

할아버지:음… 그래…. 공부를 못하면 기술이라도 배워야지.

●피곤한 도둑

은행 강도들은 은행을 멋지게 털고 무사히 도망쳤다.

자신의 아지트에 도착한 강도들.

그중 한 사람이 말했다.

“성공했다. 얼마인지 한번 세어 보자! 궁금하다~”

그러자 다른 강도가 귀찮다는 듯이 말했다.

“피곤하다. 그냥 자자. 그리고 내일 아침 뉴스를 듣자.”
2011-08-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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