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한국, 멕시코와 0-0 무승부

-올림픽-<축구> 한국, 멕시코와 0-0 무승부

입력 2012-07-27 00:00
수정 2012-07-27 00: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특별취재단=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조별리그 B조 첫 경기에서 멕시코와 0-0으로 비겼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전·후반 90분을 득점 없이 마쳤다.

B조에서 가장 전력이 강하다는 평을 들은 멕시코와 비겨 승점 1점을 챙긴 한국은 29일 코번트리로 장소를 옮겨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후반 8분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박주영(아스널)의 헤딩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로 논스톱 발리슛을 시도했으나 골대 상단을 맞고 나가 아쉬움을 남겼다.

후반 추가 시간에는 반대로 멕시코의 라울 히메네스의 슛이 오른쪽 골대를 맞고 나가 홍명보 감독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